오늘은 아침 일교시부터있는 미술사수업만 듣고 집에 돌아오면 되는 날이였습니다.
그럼 뭐하겠습니까, 과제 할 것이 있었거든요. 내일 바로 또 피피티발표가 있는데,
그것의 작업을 하느라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각주 모든 과목마다
한개씩 과제를 주실 것 같습니다. 내일도 또 다른 과목 과제를 해야하거든요.
그런데 다 나름 제 방식대로 과제를 하는데도 항상 불안하고 걱정이 되는 형상이
요즘 쭉 이어지고있습니다. 기간 내에 완성해서 다 내는데 뭐가 그리 걱정될게 있다고
항상 불안한지...오늘 부모님과 화상채팅하면서 아빠께 이 얘기를 말씀드렸더니
그건 불안이 아니라 긴장하는걸거야 라고 말해주시더군요.
긴장하고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언제쯤되면 이런 긴장감이 없어지고
편해질련지...미국있을때도 이런 비슷한 시기가 있었는데
바로 졸업 직 전 마지막 프로젝트들이 있었을때였죠. 그렇담 역시 긴장이 맞는걸까..
하여튼 내일 피피티 또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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