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수업시간에 피피티 발표가 있었습니다. 저의 대한 간단한 소개를 앞에서
영어로 발표하는것이였죠. 아침부터 태연한 척 하려해도 가슴이 두근 거렸습니다.
친구들이 선물해 준 신발을 신었더니 마치 걔네들이 응원해주는 것 같아서
마음이 조금 차분해지더군요. 앞으론 중요한 발표 있을땐 얠 신고가야겠어요.
반 분위기가 좋아서 의외로 막상 앞에 나가고나서부턴 준비한대로 잘 발표를
끝마칠수 있었습니다. 자취 시작해서 레벨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 처럼
마음이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물론 엄마한테도 갔다오자마자 자랑을 하고
친구들한테도 잘 했다고 자랑질을 했어요!
오늘은 읽어야 할 책이 있어서 이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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