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드디어 그 골칫덩이였던 조과제의 최종발표날입니다.
그걸대비해서 오늘은 조원들끼리 학교 본관에서부터 저희가 발표 할 장소까지
고장난 칠판을 옮겼습니다. 다행히 칠판부분과 분리가 되어있어서
생각한것보다 무겁진않았는데 그래도 그걸 들고 본관에서부터 들고오려니
여자 셋이서 꽤나 낑낑거렸습니다.
그래도 왠지 즐거웠어요. 뭔가 뭘 해도 재밌을때가 오늘이였던것같아요.
자꾸 칠판 발통이랑 제 몸이 부딪혀서 아픈데도 웃음이 실~실~나오는거있죠
내일발표도 오늘만큼 즐거운 발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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