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4月5日木曜日

040512



내일이면 드디어 집에 갑니다! 저희 집 말이죠.
날씨만 좋다면 토요일은 진해의 벚꽃을 구경하러 간다는데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저는 제가 생각해도 화가 잘 안나는 성격입니다.
화가 나는데 참는 성격같은것이 아니고 애초부터 화가 안난다고 할까요
그래서 항상 가족한테 듣는 소리가 그런 성격이면 나중에 사회 나가서
피해만 보고 사는 성격이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 성격이 된 건 뭐 물론 제가 타고난 것도 있지만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정말로 고함을 빽 지르고 싶어질 정도로,
그런 화를 낼 만한 일이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즉, 사람 복이 많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단거예요


최근들어서 조별과제를 많이 하는데, 정말 운이 좋게도 너무너무 좋은 사람들하고만
조가 되어서 굉장히 즐거울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생각보다 사람운은 좋은지도 모른단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제 곁에 있는  친구들을 봐도 그렇구요.

뭐,

태어날때부터 저희 엄마랑 아빠사이에서 태어난 시점에서
전 이미 인생의 반의 행운은 타고 났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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