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5月31日金曜日

130531


엄마랑 스카이프로 영상통화를 자주 한다.
오늘은 엄마가 날 위해 새로운 귀걸이를 또 사셨는데,
내가 내려오면 줘야지 줘야지 간직해뒀다 지금은 어디다 뒀나
암만 찾아도 찾을 수 없다는거다.
어찌되었건 얼마전에 절에서 받은 염주랑 같이(일본갈때 수호신처럼 끼고가라고)
그 귀걸이도 보내겠다고 기대하라 하시는데,
그런 말을 하는 엄마가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이런걸 보면 사람은 정말 누군가를 아끼고 사랑할때 너무 사랑스럽게 보이는 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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