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5月21日月曜日

052112




집에서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꽤 오래 있다와선지
더욱 발길이 안떨어지더라구요. 게다가 집에 있는 그 꼬맹이 강이지 두녁이 
너무너무 천사들이어서...더더욱 돌아오기가 싫었습니다.
조금 다시 마음을 이쪽에 두는데 이번엔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습니다.
6월달초에도 또 내려갈거라고 했는데, 엄마아빠도 좋다고 웃으면서 내려와라고
해주시더라구요. 열심히 여기서 다시 생활 잘할테니까
절 지켜봐주시는 신이 계시다면 시간 좀 빨리빨리 가게 해주세요!

오늘은 오랫동안 기차를 타고와서 너무 졸립네요.
일찍 자야겠습니다.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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