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5月7日月曜日

050712





은교를 읽고있습니다. 어제는 침대에 누워서 읽다가 원래는 어제 은교 이야기로
일기를 쓰려했는데, 읽다보니까 깜박하고 그냥 자버렸습니다.
아직 3분의1? 정도까지밖에 안읽었는데, 주인공인 이적요가 너무 좋아서,
그리고 정말 영화 제작한 감독 말씀대로 캐릭터들이 정말 살아있는 인물 같아서 
감독님이 영화 만들고 싶어 진 마음이 알 것 같았습니다.

은교가 부럽기도 하고, 얄밉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정말 사랑스럽고...
그러고보니 나이가 많은 남자와 어린 여자아이의 사랑에선 왠지
다들 여자아이들이 머리카락이 짧네요.


이적요가 은교에게 쓴 편지가 있는데, 그부분이 정말 너무 좋아서
읽고 읽고 또 읽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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