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4月6日土曜日

130406



텀블러만 보아도 세상엔 멋진 사람들이 가득하다.
그럼 대체 나는 뭘까, 어깨가 무거워 지던 밤이 많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산다. 나 이외에는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들이다.
생각을 해보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니까
나와는 다른 그림을, 다른 표현을 선택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당연한 일이야.





바다 가고 싶어.
바지가 다 젖어도 되니까 튀기는 바닷물 다 맞으면서 자전거를 타고
그냥 쭉 달리고 싶다. 




온몸이 테이프로 칭칭 감겨서, 그거 떼느라 고생하는 꿈을 꿨다.
머리카락 부분이랑 허벅지가 제일 끔찍했어, 으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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