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4月3日水曜日

130403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 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 INTERMEZZO >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 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조덕배 -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멋지다~. 정말 좋은 노래는, 오히려 가사로 읽는 것보다 그냥 곡을 듣는게
더 이해가 잘 가.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은 이런데서도 찾을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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