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에 돌아왔다.
부산에 내려갈때 타블렛하며 노트북하며 다아 들고갔었는데, 역시나
집에서 내가 작업을 할리가 없었다...
하긴 이번엔 거의 설연휴를 내 몸 요양하는데 다 썼으니(독감)!
내가 왜 무겁게 이걸 다 들고갔을까.
가족이 있는 집은 그림 그리는 나보다, 김씨가문의 장녀인 내가 더
세게 등장하는 곳이다. 그래서 그림 그리고 싶은 생각도 영감도 별루 인 거겠지.
아아~, 싱숭생숭하다! 곧 개학이라 불편한 불안감이
또, 또, 또 스멀스멀 든다. 학기중이 바쁘고 힘들거란걸 이미 아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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