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12月24日月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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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포- 2012!
2012년도 정말 이제 한주 조금.
나도 내년이면 23살.

아으 징그러워~~~

방에서 엄마가 보내주는 옷 입은 강아지들 사진을 보면서
진심으로 눈을 딱 감았다 뜨면 집에 가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어찌나 사랑스럽고 예쁜지. (심지어 코코는 원피스. 남자얘인데ㅋㅋ)

너넨 이 누나를 가끔씩 집에 돌아오는 어떤 사람으로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치?
정말로 그러니깐.

오늘밤은 주드로가 나오는 로맨틱 홀리데이를 보면서 잠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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