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는 이상의 '나'가 되기위해, 내가 좋다고 느낀 것들, 아름답다고 느낀 것들을
덕지덕지 내 속에 갖다 붙여서 그렇게 '나'를 완성시켜 가려고 했었다.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내가 가장 '나'스럽게 있는다는 건
내 안에 매일매일 생겨나는 '나'스럽지 않은 것들을 꾸준히 깎아 없애는 일 인것 같다.
나는 나답고 싶다.
그림의 모델은 키코.
얘기가 달라지지만, 세상엔 사랑스러운 여자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애!
그야말로 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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